어묵떡볶이 조리법- 간단요리 레시피

어묵떡볶이

어묵떡볶이 만들기 조리법

어묵떡볶이 소개

떡볶이는 대표적인 한국의 길거리 음식 중 하나입니다.  그 역사도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떡볶이의 원형은 조선 시대의 궁중이나 양반가에서 먹던 고급음식이었습니다. 1950년대 고추장의 인기와 어묵이 떡과 결합된 형태로 발전하면서 떡볶이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1970년대 들어 떡볶이는 다양한 변형과 스타일이 등장하면서 길거리 음식 중 하나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현재에는 고추장, 고춧가루, 당면, 어묵, 떡 등이 들어간 다양한 버전의 떡볶이가 즐겨지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떡볶이는 매운맛이 특징이며, 고추장과 고춧가루로 인해 특유의 맛을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에는 입맛이 다양화함에 따라 순한 버전도 존재합니다. 

 

주된 재료로 사용되는 떡은 쫄깃한 식감을 제공하고, 어묵은 흡수력이 뛰어나 양념을 잘 흡수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현대에는 다양한 버전의 떡볶이가 존재합니다. 치즈를 넣거나, 라면사리를 함께 끓이는 등 다양한 스타일로 즐겨지고 있습니다. 라면사리는 쫄깃한 면발로 식감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애초에 별개로 즐겨지던 라면은 다양한 요리에 라면 면발만을 섞어서 사용한다던가,  스프를 다양한 국과 찌개등의  맛을 내는 데 두루 활용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주로 길거리에서 판매되는 간단한 음식으로 시작되었지만, 현재에는 음식점에서도 다양한 스타일의 떡볶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떡볶이는, 편의점에서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제품으로 나와 있습니다.

 

 

어묵떡볶이의 주요 영양성분

• 탄수화물: 떡은 주로 탄수화물을 제공하며, 이는 에너지의 주요 공급원입니다.
• 단백질: 어묵, 라면, 떡 등에 포함된 단백질은 근육의 구조를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지방: 요리에 사용되는 식용유 등이 지방을 제공합니다. 지방은 에너지의 다른 공급원이며, 지방에 용해되는 비타민의 흡수를 돕습니다.
• 비타민과 미네랄: 식재료에 따라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양파와 대파는 비타민 C와 칼륨이 풍부합니다.

 

어묵떡볶이 조리에 필요한 재료

• 떡볶이용 떡: 300g
• 어묵: 150g
• 맛있는 라면: 2개
  양파: 1개 (얇게 슬라이스)
• 대파: 1대 (얇게 채 썰기)
• 식용유: 1큰술
• 고추장: 2큰술
• 고추가루: 1큰술
• 간장: 2큰술
• 설탕: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생강가루: 1/2작은술 (선택사항)

 

조리 과정

• 떡 불리기: 굵은 떡을 물에 담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약 20분간 불려줍니다.
• 어묵과 라면 준비: 어묵은 얇게 채 썰고, 라면은 삶아 물기를 제거합니다
• 양념장 만들기: 볼에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설탕, 다진 마늘, 생강가루를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그 후, 물을 추가하고 다시 잘 섞습니다.
• 떡볶이 볶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를 볶습니다. 양파가 투명해지면 어묵과 떡을 넣고 볶아줍니다.
• 양념장 넣기: 볶은 떡과 어묵에 양념장을 넣고 고루 섞어줍니다.
• 물 추가: 떡과 어묵이 양념에 잘 섞인 후, 물을 추가하고 중간 불에서 끓입니다.
• 라면과 대파 추가: 라면사리와 물기를 제거한 후 떡볶이에 넣습니다. 마지막으로 얇게 채 썰은 대파를 넣고 섞어줍니다.

 

어묵떡볶이 칼로리 정보(1인분 기준)

 

떡볶이용 떡(약 200g)	200kcal
어묵(약 100g)	50kcal
라면사리( 1개)	200kcal
양파(중간 크기 1개)	50kcal
대파( 1대)	10kcal
식용유(1큰술)	120kcal

고추장( 2큰술)	50kcal
고춧가루( 1큰술)	20kcal
간장( 2큰술)	20kcal
설탕( 2큰술)	100kcal
다진 마늘( 1큰술)	5kcal
생강가루(1/2작은술)	5kcal
예상 총열량	800kcal